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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첼, 김수현 매력 돋는 새 TV CF선보여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12-19 18:10


쁘띠첼이 스윗푸딩의 새 CF를 선보였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스윗푸딩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스윗푸딩의 첫 번째 프리미엄 라인인 '허니블러썸' 출시를 기념해 75초, 60초, 30초, 15초 분량의 총 4가지 버전의 광고를 공개했다. 그동안 쁘띠첼 광고는 특유의 감성적인 멘트와 모델 김수현의 연기가 어우러져 매회 주목을 받았다.

이번 쁘띠첼 광고는 한 편의 로맨틱 영화를 보는 듯 한 영상미를 자랑한다. 김수현과 이국적인 외모의 여배우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이른바 '꿀 케미' 장면을 완성했다. 여기에 김수현의 분위기 있는 내레이션이 어우러져 영화를 보는 듯 한 느낌을 준다.

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꽃'과 '벌'이다. 부드러운 푸딩과 달콤한 꿀 시럽의 만남을 '꽃'과 '벌'에 빗대어 표현했다. 꽃이 있는 곳에 벌이 있고 벌이 있는 곳에 꽃이 있듯, 광고 속에서 달콤한 푸딩을 음미하는 여자모델을 에워싼 남자 모델들과 그 가운데 등장한 김수현을 보는 게 이번 광고의 포인트다. 여기에 김수현 특유의 분위기 있는 내레이션까지 더해져 CF의 완성도를 더했다.

쁘띠첼 페이스북과 유투브에 선 공개된 이후,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도 광고의 관심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영상도 배우도 푸딩도 완벽한 프리미엄이다!', '스윗푸딩 CF의 정점을 찍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쁘띠첼의 광고는 온라인과 TV, CGV극장에서 다양한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제품 '쁘띠첼 스윗푸딩 허니블러썸'은 부드러운 푸딩에 달콤한 꿀시럽을 곁들일 수 있는 프리미엄 푸딩이다. 특히 제주도 감귤 꽃의 향긋한 아로마를 머금은 꿀 시럽은 푸딩의 부드러움과 달콤한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대형마트 및 주요 편의점과 올리브영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2500원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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