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스윗푸딩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꽃'과 '벌'이다. 부드러운 푸딩과 달콤한 꿀 시럽의 만남을 '꽃'과 '벌'에 빗대어 표현했다. 꽃이 있는 곳에 벌이 있고 벌이 있는 곳에 꽃이 있듯, 광고 속에서 달콤한 푸딩을 음미하는 여자모델을 에워싼 남자 모델들과 그 가운데 등장한 김수현을 보는 게 이번 광고의 포인트다. 여기에 김수현 특유의 분위기 있는 내레이션까지 더해져 CF의 완성도를 더했다.
쁘띠첼 페이스북과 유투브에 선 공개된 이후,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도 광고의 관심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영상도 배우도 푸딩도 완벽한 프리미엄이다!', '스윗푸딩 CF의 정점을 찍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쁘띠첼의 광고는 온라인과 TV, CGV극장에서 다양한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