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여대생이 여행경비와 편의를 제공하는 남성과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이어 그녀는 "내가 해당 도시에 머무는 동안 모든 경비를 제공받기 원한다. 대신 남성과 낮과 밤시간 모두 함께 있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같은 여행은 일종의 히치하이킹과 같은 것으로 전혀 부끄럽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같은 소식에 해외 네티즌들은 "매춘과 다름없다", "역겹다", "여행이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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