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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알몸으로 수영하던 한국인 남성이 이를 제지하던 경찰에 반항하다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마이클은 2주 전쯤 부인과 심하게 다툰 뒤 한 살짜리 아기를 훔친 세미트럭에 태우고 집을 나와 호텔에서 지냈다.
현재 마이클은 차량 절도와 음란노출, 아동학대, 경찰의 명령 불복종 등의 혐의로 시볼라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으며 경찰은 조사 중 마이클이 횡설수설하는 모습 등 불안정한 모습이 수시로 관찰돼 정신감정을 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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