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 www.lge.co.kr)의 21:9 화면비 모니터(34UM95)가 미국 IT전문 매체와 영국 사진/영상 전문 매체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았다.
영국 사진 전문 매체 프로페셔널 포토그래퍼(Professional Photographer)도 이 제품을 21:9 대화면과 WQHD(3440×1440) 고해상도는 멀티 태스킹에 효율적이고 사진/영상 전문가가 선호하는 IPS 패널을 탑재해 정확한 색을 표현한다며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34UM95'는 지난 4월 전세계 15개국 28개 유력 카메라 영상 전문지가 선정하는 '2014 TIPA 어워드'에서 '베스트 포토 모니터'에도 선정된 바 있다.
LG전자 HE사업본부 IT사업담당 박형세 상무는 "해외 유력 IT및 사진/영상 전문 매체들의 호평은 LG 모니터만의 차별화된 제품 리더십을 입증하고 있다"며 "21:9 화면비 모니터를 통해 모니터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