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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식량의 날, 마이클 코어스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4-10-08 09:44



마이클 코어스가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지원하기 위해 전세계 기아 난 해결 캠페인인 '워치 헝거 스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3년 설립된 '워치 헝거 스탑'은 마이클 코어스의 100시리즈 시계가 한 개씩 팔릴 때마다, 100명의 아이들의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기부금을 UN 세계 식량 기획(WFP)에 전달하고 있다. 2014년 7월에는 500만의 학교 급식을 해결하여 굶주린 아이들을 도와주었으며 이번 10월 행사에서는 더 많은 고객들이 WFP를 도와줄 수 있도록 매장에서 직접 기부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마이클 코어스는 로즈 골드와 그레이 블루톤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시계를 출시하였으며 시계 뒷면에는 마이클 코어스의 싸인과 WATCH HUNGER STOP과 "LIMITIED EDITION", 그리고 "1 WATCH=100MEALS"라는 캠페인의 메시지가 함께 적혀져 있다.

세계 식량의 날,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촬영된 할리베리의 캠페인 동영상은 CNN방송 뿐 만 아니라 watchhungerstop.com에서 라이브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세계 식량 기획과 함께하는 현장 방문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당첨 이벤트와 각 지역의 지정된 마이클 코어스 스토어에서 티셔츠를 증정하는 행사로 이뤄져있다.

슈퍼모델 릴리 앨드리즈, 캔디스 스와네포엘, 크리시 타이겐이 마이클 코어스의 워치 헝거 스탑 티셔츠 홍보에 나섰다. 고객들은 마이클 코어스의 매장에서 무료 티셔츠를 받아 입거나 티셔츠를 찍어서 소셜 계정에 '#watchhungerstop' 해시태그를 걸어 전 세계적으로 캠페인을 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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