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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가을학기를 맞아 9월 3일까지 전국 점포와 인터넷쇼핑몰에서 신학기 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의류와 잡화도 저렴하게 준비해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학생가방 및 라운드 백팩을 각 1만9900원, 2만9900원에 준비했다. 직장인 수트나 캐주얼 복장에도 잘 어울리는 심플한 캐주얼 백팩은 4만7900원에 판매한다. 아이들을 위한 원터치 시계는 5000원부터, 캐릭터 스냅백 모자는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VA 재질로 품질과 안정성을 높인 실내화 및 삼선슬리퍼 10만 켤레를 4900원 초특가에 판매하며, 교복과 티셔츠 안에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베이직티셔츠(2장, 7900원), 부드러운 착용감의 주니어 언더웨어(2900원부터), 교복 치마에 함께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색상의 2~3부 드로즈(5900원부터)도 마련했다.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김보경 바이어는 "이번 행사는 전국 홈플러스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몰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며, 추석 명절 준비로 가중된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역대 최저 수준에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