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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디오스 얼음 정수기냉장고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냉장실 왼쪽 도어에 아이스메이커를 적용해 냉장실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스메이커 두께를 기존 양문형 대비 31% 줄여 왼쪽 도어 내부 선반에도 식품을 보관할 수 있다.
정수로 만든 각얼음/조각얼음을 최대 137개(각얼음 기준)까지 제공하고, 100~500㎖/1 ℓ/1.5 ℓ 용량별 정량 급수 기능 및 용기 받침용 슬라이딩 테이블을 제공해 물과 얼음을 자주 이용하는 여름철에 더욱 유용하다.
최상규 LG전자 부사장은 "LG 디오스 얼음 정수기냉장고 가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여름 대표 가전으로 자리잡았다"며 "LG만의 차별화한 제품 경쟁력으로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