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9월 30일까지 공항철도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면세점 선불카드를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공항철도 도심공항터미널은 오전 5시20분부터 오후 19시까지 당일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편에 한해 출발시간 기준 3시간 전까지 탑승수속이 가능하며, 아시아나항공은 자사 운항편 뿐만 아니라 공동운항편(일부편 제외)에 대해서도 사전 탑승수속 및 수하물 탁송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