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이 지난 25일, '한국 피자헛 장학회'를 통해 서울농학교 청각장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한국 피자헛은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3년 서울 농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한국 피자헛은 '한국 피자헛 장학회'를 설립하고 매년 두 차례씩 꾸준히 장학생을 선발하고 후원하고 있다.
한국 피자헛 이승일 대표는 "함께 나아가는 가치를 중요시 하는 피자헛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동안 서울농학교 학생들과 교류하며 꿈을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피자헛은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 우리 주변 이웃들이 사회 건강하고 밝은 구성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