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14일부터 8월 24일까지 전국 139개 점포 및 익스프레스,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에서 추석 대표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김영성 홈플러스 빅시즌 기획팀장은 "올해 추석은 예년보다 빨라지고 짧아진 '여름 추석'으로 햇과일 세트가 가장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해 홈플러스는 과일 세트의 물량과 가격 안정에 힘쓰기 위해 사전 비축, 산지 직거래, 신규 거래선 발굴 등의 노력을 할 것"이라며 "올해에도 사전 예약 수요는 여전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이번 추석 선물 사전 예약 세트는 최대 물량과 할인율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품목별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20%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주고 추가로 신한, BC, KB국민, 삼성, 현대, 외환, 롯데, 하나SK 카드 등으로 5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상품은 8월 25일부터 9월 4일 사이 고객이 희망하는 날짜에 배송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배송비는 무료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