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대상㈜(대표이사 명형섭)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상웰라이프'가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발표했다.
대상웰라이프는 'Health & Food Science'를 모토로 한 이번 BI 리뉴얼을 통해, 반세기 식품연구 노하우를 가진 기업의 강점을 건강과학으로 승화시킴과 동시에 건강기능식품업계 선두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대상 웰라이프는 '건강한 삶, 즐거운 생활'을 모토로 지난 2002년 런칭 이래, 2백 여 명의 전문 연구원들로 구성된 건강연구소와 식품연구소를 마련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품질향상에 주력해왔다. 그 결과 클로렐라, 홍삼, 비타민을 비롯해 균형영양식 뉴케어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분야로 그 영역을 넓혀가며 각 분야마다 독자적 기술력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대표제품 '클로렐라'의 경우, 국내 시장에서 70% 이상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클로렐라 개발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일본에 제품을 역수출 할 정도로 높은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클로렐라 플래티넘'은 식품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세계적 대회 '몽드셀렉션'의 건강기능식품분야에서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건강기능식품업계의 위상을 한 단계 높여 나가고 있다는 평가다.
대상웰라이프 나경호 사업본부장은 "식품에서 유래한 다양한 영양성분을 건강하고 균형 있게 전달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야 말로 대상웰라이프만의 강점"이라며 "새 BI 발표와 함께 식품의 경계를 넘어선 통합적 관점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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