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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커피 유통 전문 브랜드 어라운지가 미국 최고 스페셜 커피 브랜드 '메트로폴리스 커피 컴퍼니'의 창립자 토니 드레이퍼스를 초청한다.
첫 날인 30일은 까페 종사자 및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열리는 비즈니스 데이로, 토니 드레이퍼스가 미국 스페셜티 시장의 트렌드 및 메트로폴리스 커피 성공 노하우와 메트로폴리스 커피의 커핑 기술 등을 소개한다. 31일에 열리는 퍼블릭 데이는 일반인 대상으로 열리며 토니 드레이퍼스가 어라운지 고객들에게 나에게 맞는 블렌드, 홈까페로 즐기는 스페셜티 커피, 메트로폴리스 커피 커핑 기술 등을 소개한다.
특별 세미나는 어라운지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어라운지 홈페이지(www.arounz.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비즈니스 데이와 퍼블릭 데이 각각 추첨을 통해 40명을 선발하며, 응모 기간은 비즈니스 데이가 27일까지, 퍼블릭 데이가 28일까지다. 참석자 모두에게는 메트로폴리스의 블렌딩 커피 50그램 분량 5종이 들어간 '샘플 백'을 증정한다.
한편, 메트로폴리스 블렌딩 커피는 시카고를 대표하는 크라프트 로스터 '메트로폴리스 커피 컴퍼니'에서 염격한 품질테스트를 통과한 생두를 선별해 원산지 별 커피의 개성을 조합해 숨겨진 맛을 발굴하는 블렌딩 노하우와 숙련된 로스팅 기술로 탄생시킨 커핑 점수 80점 이상의 스페셜티 블렌딩 커피다. 600여 개의 미국 및 캐나다 고급호텔, 까페 및 레스토랑에서 사용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