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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짜리 소녀가 뇌를 먹는 희귀한 아메바로 인해 사망했다.
뇌 먹는 아베마는 높은 온도에서 자라고 여름에 그 위험성이 급증하며, 주로 호수, 강 그리고 특히 플로리다와 텍사스 같은 남부 주에서 나타난다.
이에 소녀가 몇몇 지역의 호수에서 수영을 한 적이 있어 감염 경로가 소녀가 놀던 물가라는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뇌 먹는 아메바 무서운 병이네", "뇌 먹는 아메바 감염경로도 잘 모르다니", "뇌 먹는 아메바 예방할 수 없나", "뇌 먹는 아메바 치사율 거의 100%에 가깝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뇌 먹는 아메바에 감염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감염됐을 경우 치사율은 99%에 이를 정도로 무서운 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