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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현 금강송'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앞서 장국현은 2011년 7월과 2012년 봄, 2013년 봄까지 세차례에 걸쳐 금강송 군락지인 울진군 서면 소광리 산림보호구역에 들어가 수령이 220년 된 것을 포함한 금강송 11그루, 활엽수 14그루를 무단 벌채한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그는 현지 주민을 일단 5만~10만원에 고용해 금강송을 베어내도록 한 것이다.
장국현은 무단 벌목으로 찍은 '대왕(금강)송' 사진을 2012년 프랑스 파리, 2014년 서울 예술의 전당, 대구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전시회를 펼쳤으며, 사진 한 장에 400만~500만 원에 거래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장국현 금강송 무단 벌목 사실에 누리꾼들은 "장국현 금강송 무단 벌목, 어이없네", "장국현 금강송 무단 벌채, 예술가 맞나?", "장국현 금강송 무단 벌채, 왜 이제야 알려졌나?", "장국현 금강송 무단 벌채, 충격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