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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2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 2호점'에서 '함께 걸어온 45년 이야기'를 주제로 사랑나눔 일일카페를 개최했다.
대한항공의 역사와 기록을 퀴즈로 풀어보는 'O/X 골든벨 퀴즈', '1969(창립연도)'와 '45'라는 숫자를 소재로 한 회원들의 온라인 사연 소개 코너 등 다양한 이벤트로 참석자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대한항공이 글로벌 나눔 활동을 위해 지난 2011년 11월부터 시작한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격월제로 매회 색다른 주제로 실시되고 있다. 이 행사는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등 SNS 채널을 통해 신청자 중 참가자를 선발할 정도로 회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항공은 행사 수익금 및 후원금을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구호의 손길을 기다리는 전세계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