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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하우스 웨딩 공간 '더 베일리하우스'(㈜마리진, 대표 이재상)가 3월 7일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픈 세레모니를 진행하고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마리진 이재상 대표는 "오픈 8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보다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하게 됐다"면서 "이번 세레모니를 통해 결혼을 준비 중인 예비 신랑, 신부들뿐 아니라 평소 하우스웨딩에 관심 있었던 모든 고객들이 더 베일리하우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품격 실속형 웨딩 공간'을 지향하는 '더 베일리하우스'는 2006년 국내 최초로 하우스웨딩이라는 새로운 웨딩 모델을 선보여 2013년까지 약 3000쌍의 커플을 탄생시킨 웨딩 공간이다. 대저택의 품격이 느껴지는 외관은 그대로 유지하고 따뜻한 햇빛과 여유로운 음악이 가득한 리조트형 웨딩 채플 컨셉을 새롭게 적용해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웨딩 플레이스로 꾸며진다. 성스러운 결혼식 진행이 가능한 채플은 벽을 타고 흐르는 분수와 창을 통해 보이는 가든의 푸르른 나무가 어우러져 마치 고급 리조트의 웨딩 느낌을 선사하고, 연회장에서는 사랑하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 프라이빗한 파티를 진행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