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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속 김남길? 야성미 폴폴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2-11 09:02


오프로드 봄 신규 광고.

팰주식회사의 어드벤쳐웨어 오프로드(대표 김형섭)가 새로운 TV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봄 시즌 공략에 나선다.

봄 시즌 신규 TV 광고는 '아마존으로 떠나는 탐험'을 콘셉트로 어드벤쳐웨어 오프로드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탐험을 표현했다.

이번 광고는 오프로드 전속모델 배우 김남길이 올 봄 주력 제품인 '네그르' 방오/발수자켓을 입고 아마존을 탐험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김남길이 정글에서 지나가는 차량 때문에 진흙이 튀자 난감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물로 씻어내는 장면을 통해 제품의 오염물질이 잘 떨어지는 '방오 기능'과 물을 튀기게 하는 '발수 기능'을 강조했다.

오프로드의 봄 시즌 광고는 아마존이라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배우 김남길의 카리스마와 남성미 그리고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담아 오프로드 브랜드 콘셉트와 제품의 기능적 특성을 모두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이번 광고 촬영이 진행된 태국 촬영장에서 김남길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을 챙기며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는 후문이다.

오프로드 관계자는 "오프로드의 어드벤쳐를 향한 용기와 로망을 SS 시즌 컨셉인 아마존 탐험을 통해 오프로드만의 특수 기능인 방오, 발수 기능을 보여주게 됐다"며 "바깥 활동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봄 시즌인 만큼 아웃도어의 기능은 물론 오프로드만의 스타일을 선보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프로드는 브랜드 론칭부터 탐험을 콘셉트로 시즌마다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오프로드의 스타일과 기능을 강조하며, 20~30대 남녀를 중심으로 탐험과 모험에 대한 로망과 용기를 전달하며 타 브랜드와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다.

봄 시즌 신규 TV 광고는 주요 케이블 채널 및 CGV영화관을 비롯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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