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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스피드 장난감 차, ‘시속 112km’로 달려 가격 보니 ‘경악’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2-02 11:03


초스피드 장난감 차

'초스피드 장난감 차'


'초스피드 장난감 차'가 등장,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스피드 장난감 차'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초스피드 장난감 차' 17초 안에 시속 112km 속력을 낼 수 있는 800cc 엔진을 장착한 것으로 알려지며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글에 따르면 소유주는 "유명 유아용 장난감 차 모델 '코지 쿠페'를 실제 자동차로 만들면 어떨까라는 구상을 해오다 직접 실행에 옮겼다"고 말했다. 개발비용은 무려 3만 5000파운드(한화 약 6200만원)가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초스피드 장난감 차 소식 및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스피드 장난감 차, 속력 놀라워", "초스피드 장난감 차, 신기하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 정말 타고 다녀도 될 듯", "초스피드 장난감 차, 만드는 비용으로 차 한 대 살 수 있겠어", "초스피드 장난감 차, 타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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