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육아와 관련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육아 캠페인 '초보 엄마, 초보 아빠를 위한 맞춤 육아 코칭'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캠페인 페이지에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마음더하기' 정책 포털과 '아가사랑' 상담센터를 연동시켜 정부지원정책과 개인적인 육아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창구를 확대했다.
네이버 김지현 제휴협력 이사는 "육아는 초보 부모들의 걱정과 관심이 높아 정확한 정보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육아에 고민이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하고, 유용한 맞춤형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이재용 고령사회정책과장은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육아 관련된 다양한 정책이 사람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육아 정책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