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SBS 배성재 아나운서를 향해 "제 2의 오상진이다"며 그의 발언에 강하게 비판했다.
또 변 대표는 "SBS 김성준이란 기회주의자가 판을 치니, 배성재라는 아래 것들도, 덩달아 날뛰는 거죠. SBS도 마찬가지인, 모기업 태영건설을 공격해야 버릇을 고칠 겁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변 대표가 언급한 김성준은 현재 SBS 8시 뉴스 앵커로, 김 앵커는 현 정부를 비판하는 발언으로 수차례 화제가 됐다. 이에 우파 논객의 변 대표가 배 아나운서의 '나라가 이 꼴인데'라는 발언에 비난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박선영, 배성재 아나운서가 3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6년 전 같은 직장 선후배로 만나 2010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