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16일부터 판매하는'무배당 나만의 맞춤 암보험'은 △ 유전적 요인을 감안하여 맞춤암진단비 선택이 가능하며 △ 기존에 암진단을 받으면 소멸되는 일반 암진단비와 달리 맞춤암진단비는 암종류별로 최대 6회까지 계속 보장받을 수 있으며 △ 암진단이후 5년간 집중케어기의 3중 보장제도 △ 2차암 발생시 더 큰 보장 △ 암진단 확정시 보장보험료 납입 면제등을 통해 100세 시대의 맞춤형 암보험 상품으로 설계되었다.
또한, 년만기와 세만기로 가입상품을 다양화하여 고객들의 암보험 가입시기와 보험료 납입능력에 따른 선택폭을 넓혔으며, 암진단 확정시 추후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줌으로써 암발생에 따른 가계경제의 부담을 감소시켰다.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담보에 따라 최저 만 15세부터 최대 만 64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년만기의 경우 15년만기로 15년마다 자동갱신되어 최대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며, 세만기의 경우 100세까지로 설계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상품개발팀 이명균 팀장은 "외국의 유명 여배우의 경우와 같은 수술사례에서 보듯이 이제는 암보험도 개인의 생활습관과 유전적 요인에 대비한 맞춤식 암보험이 필요한 시기이다"며 "이 상품은 암 발생 위험과 암 치료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대비할 수 있는 100세 시대 맞춤형 암보험 상품"이라고 강조하였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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