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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와 휴대폰 서비스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구축한 팬택이 본격적인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김포공항센터 오픈으로 편리한 교통시설, 넓고 여유로운 주차시설을 완비하여 서비스를 위한 물리적 환경을 개선하였으며, 이마트와 운영일을 동일하게 유지하여 요일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휴대폰 수리가 완료될 때까지 무작정 기다리는 대신 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어 고객의 소중한 시간을 돌려줄 수 있게 됐다.
한창현 팬택 고객감동실 실장은 "고객들이 전국 어디에서든 쉽고 빠르게 팬택 서비스센터를 찾을 수 있도록 이마트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모바일 전문 최대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춘 것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