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와 휴대폰 서비스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구축한 팬택이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팬택 고객감동실 한창현 실장은 "고객들이 전국 어디에서든 쉽고 빠르게 팬택 서비스센터를 찾을 수 있도록 이마트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모바일 전문 최대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춘 것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팬택은 연말까지 이마트 15개 지점(김포공항, 천호, 동탄, 하남, 시화, 양주, 죽전, 남양주, 안성, 계양, 검단, 양산, 학성, 반야월, 경산)에 팬택 서비스센터 입점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마트에 입점되는 팬택 서비스센터는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