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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앤 웰빙 부문 선도기업 ㈜필립스전자(김태영 대표, www.philips.co.kr)는 진동클렌저 필립스 비자퓨어가 국내 임상시험 전문기관 '㈜엘리드'로부터 블랙헤드 제거, 피부모공 개선 효과 등에 대해 피부 개선 효과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실험에 참여한 피험자 95%가 딥 클렌징 효과를 느꼈다고 답했으며 특히, 코 주위 세안 효과에 대해서는 피험자 100%가 효과적이라고 답했다.
이 외에도 비자퓨어 사용 후 19.70%의 피부각질 감소율을 나타냈으며, 피부 자극도를 검사하는 경피 수분손실량 측정에서는 비자퓨어 사용 전후 거의 차이가 없어 비자퓨어가 손 사용에 비해 일시적인 피부 각질 감소에 도움을 주되, 피부의 장벽 손상은 일으키지 않는 부드러운 세안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부과 전문의 박경호 원장(드림피부과)은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의 첫 걸음은 깨끗한 클렌징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손 세안만으로는 제대로 씻기 어려운 여지가 있고 특히 코 주위나 얼굴 가장자리 등은 제대로 된 세안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며 "모공 속에 피지와 각질 등이 쌓여서 생기는 블랙헤드는 피부에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 모공이 넓어지게 한다. 이에 임상적으로 검증된 필립스 비자퓨어로 꾸준하게 관리를 하면 건강하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