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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채 진동클렌저 '필립스 비자퓨어', 블랙헤드-모공 개선 효과 인증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10-16 09:42


필립스 비자퓨어의 모델인 이보영.

헬스 앤 웰빙 부문 선도기업 ㈜필립스전자(김태영 대표, www.philips.co.kr)는 진동클렌저 필립스 비자퓨어가 국내 임상시험 전문기관 '㈜엘리드'로부터 블랙헤드 제거, 피부모공 개선 효과 등에 대해 피부 개선 효과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광채 진동클렌저 필립스 비자퓨어는 독자적인 '듀얼 모션(Dual Motion)' 기술로 1분 안에 손 보다 10배 더 깨끗한 클렌징으로 피부 본연의 광채를 찾아주는 제품. 코 주변과 같은 섬세한 부위의 클렌징에 알맞은 브러쉬 헤드 사이즈로 꼼꼼한 클렌징이 가능하고, 일반용, 민감한 용, 아주 민감한 용을 비롯해 모공 딥클렌징 용, 각질 제거용 등 가장 많은 5가지 종류의 페이셜 브러쉬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피부 타입과 용도에 맞춘 진동클렌저로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이 중 비자퓨어 모공 딥클렌징 브러쉬는 임상시험 전문기관 ㈜엘리드가 25세~45세 일반 성인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블랙헤드, 피부모공 개선효과 인체적용 시험에 관한 연구 결과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됐다. 시험 결과 비자퓨어 모공 딥클렌징 브러쉬 사용 후 블랙헤드가16.7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블랙헤드가 감소된 피험자의 비율은 85%의 수치를 나타냈다(사진1. 참조). 또한, 피부 모공 변화 분석 결과 비자퓨어 모공 딥클렌징 브러시 사용 후 13.03%의 피부 모공 감소율 보였으며, 피부 모공이 감소된 피험자의 비율은 90%를 나타냈다.(사진2. 참조) 이는 비자퓨어 모공 딥 클렌징 브러쉬가 손 사용에 비해 일시적인 블랙헤드, 피부모공 감소에 도움을 주는 것을 나타낸다.

한편, 실험에 참여한 피험자 95%가 딥 클렌징 효과를 느꼈다고 답했으며 특히, 코 주위 세안 효과에 대해서는 피험자 100%가 효과적이라고 답했다.

이 외에도 비자퓨어 사용 후 19.70%의 피부각질 감소율을 나타냈으며, 피부 자극도를 검사하는 경피 수분손실량 측정에서는 비자퓨어 사용 전후 거의 차이가 없어 비자퓨어가 손 사용에 비해 일시적인 피부 각질 감소에 도움을 주되, 피부의 장벽 손상은 일으키지 않는 부드러운 세안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비자퓨어 사용 후 13.73%의 피부 혈류량 증가율을 보이면서 비자퓨어 사용이 일시적인 피부 혈류량 증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 혈류량이 증가되면 피부톤이 맑아지면서 안색이 개선돼 광채 피부를 찾을 수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

피부과 전문의 박경호 원장(드림피부과)은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의 첫 걸음은 깨끗한 클렌징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손 세안만으로는 제대로 씻기 어려운 여지가 있고 특히 코 주위나 얼굴 가장자리 등은 제대로 된 세안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며 "모공 속에 피지와 각질 등이 쌓여서 생기는 블랙헤드는 피부에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 모공이 넓어지게 한다. 이에 임상적으로 검증된 필립스 비자퓨어로 꾸준하게 관리를 하면 건강하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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