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이외의 곳에서 가장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의약품은 해열진통제인 '타이레놀'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사회연구원이 전국 20세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편의점 등에서 상비약을 구입한 경험자의 66.2%는 약국이 열리지 않는 심야(오후 9시~다음날 오전 9시) 또는 공휴일·일요일에 편의점 등에서 약을 산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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