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카페 아티제(www.cafeartisee.com)가 '신규 스테인리스 텀블러 3종'을 출시하고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에 적극 나선다.
'아티제 스테인리스 텀블러'는 오토실(auto seal) 특허 기술을 통해 음료가 새는 것을 막아주며 이중 진공 단열로 4시간 이상의 보온과 12시간 이상의 보냉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버, 레드, 브라운 3종으로 390ml 용량이며 가격은 3만 3천원.
아티제를 운영중인 ㈜보나비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과 함께 환경 보호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번 신규 텀블러를 기획하게 됐다"며 "커피카드, 텀블러 출시 등 앞으로도 커피프로젝트의 연장선상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커피 맛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티제는 감성과 여유로운 공간에서 장인이 만들어 낸 커피?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는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카페로 모든 메뉴에 인공 색소와 인공 조미료 등을 최대한 배제하고 전문 파티시에, 바리스타, 셰프들이 직접 만들어내고 있다. 현재 서울?경기권에 33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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