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오는 10월 3일 개막하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와 후원 협약을 맺고, 4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스타&쉐이크 토크'를 진행하기 위한 '스타&쉐이크 스튜디오'를 해운대 비프빌리지에 설치한다. 해운대 백사장 위에 영상 촬영, 인터뷰 등이 가능한 스튜디오를 세우고, 휴양지 컨셉의 공간을 만들어 일반인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개-폐막식과 '스타&쉐이크' 외에도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탑스타들의 대기실 인터뷰 영상과 공식 행사 영상, 레드카펫 영상 등 다음 허브 페이지에서만 볼 수 있는 단독 콘텐츠를 대량 선보인다.
한편, 다음은 모바일 시대의 새로운 가치와 이슈를 제시하는 '모으다. 잇다. 흔들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페스티벌&쉐이크(Festival&Shake)'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 모바일을 통해 영화제, 뮤직페스티벌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즐기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페스티벌&쉐이크'는 지난 '서울국제모터쇼'를 시작으로 '전주국제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 '그린 플러그드 서울', '자라섬 R&B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로 이어지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