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전자 합격자 자기소개서, L사 취업전략 리포트, P사 면접 가이드북' 등… .
'서류불패, 공채불패, 면죠패'로 구성된 이번 이벤트는 11월 1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사람인 개인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 서류불패. 지원하는 기업의 합격자 자기소개서를 보면, 자신의 자기소개서에서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 판단할 수 있어 유용하다. 하지만, 믿을 수 있는 합격자 자기소개서는 유료인 경우가 많은데, 사람인 인재정보만 등록하면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30건씩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 면죠패는 매일 10건의 면접 가이드북을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로 사람인의 '공채48시' 또는 '채용소식'을 신청하면 자동 응모된다. 면접 가이드북은 몇 차례 면접이 진행되는지, 면졀로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어 자신만의 면접 전략을 점검하고 가다듬는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모든 이벤트의 사용 건수는 모두 다음날 리셋되기 때문에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무제한으로 볼 수 있다. 또, 이미 인재정보를 등록했거나 공채 48시 및 맞춤 메일을 받고 있다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바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람인의 '공채의 명가'에서 확인하면 된다.
사람인의 문상헌 그룹장은 "본격적으로 하반기 공채가 시작된 지금, 구직자들이 꼭 필요한 정보를 부담 없이 마음껏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취업에 필요한 모든 정보는 구직자 중심에서 제공되어야 한다'는 원칙 하에 만들어진 다양한 사람인만의 공채 서비스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보여, 구직자들의 취업을 돕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