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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5일 프리미엄 웨딩드레스 쇼인 '와이즈 웨딩 쇼룸'에 방문한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지펠 T9000 김치플러스'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지펠 T9000 김치플러스 우하단에 위치한 '아삭플러스'는 김치냉장고의 김치 전문 저장기술을 적용하였고, 칸마다 메탈쿨링 플레이트가 직접 전달하는 냉기로 정온을 유지시켜주어 김치를 아삭하게 보관해준다. 또한, 지펠 T9000만의 기술인 '트리플 독립냉각'으로 냉장실, 냉동실, 김치냉장고 각각에 별도의 냉각기를 적용해 음식물 냄새가 섞이는 것을 막아주며, 냉장실 내부의 냉기는 물론 선반과 벽면 세균을 99.9% 살균해주는 '이온살균청정기+'를 적용해 청결하고 위생적인 냉장고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지펠만의 고급스러운 리얼 메탈 디자인은 여성들의 감성을 충족시켜 주어 주부만의 공간인 주방을 한층 더 품격 있게 완성한다.
예비신부 홍민(29세) 씨는 "친정 부모님이나 예비 시어머니가 주실 김치를 맛있게 보관하고 싶지만, 신혼집 주방이 좁아 김치냉장고를 들이기 망설였었다. 그런데 지펠 T9000 김치플러스는 냉장고에 김치냉장고 기능을 합해 좁은 주방에도 안성맞춤"이라며 "체험 행사를 통해 내 첫 냉장고는 지펠 T9000 김치플러스로 결정하게 됐다.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한 번에 해결해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