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지난 13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KEB Wingo 대학생 홍보대사 2기" 발대식을 갖고 오는 12월까지 약 4개월 동안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대학생 홍보대사 전원에게는 활동기간 동안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우수팀 및 활동 우수자에게는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외환은행 입행 지원시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윤용로 은행장을 비롯한 많은 임직원이 참석해 KEB Wingo 대학생 홍보대사 2기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윤용로 은행장은 "젊은 대학생들이 운영하는 외환은행 12개 지점의 향후 활동들이 매우 기대된다"며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이력서에 한 줄 넣을 스펙을 쌓거나 당장 눈 앞의 결실에 연연해 하기보다는, 치열한 경쟁의 현실을 잠시 잊고 20대의 낭만과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가는 값진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제 2기"KEB Wingo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축하하였다. 송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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