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동반성장,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협력사 임직원에게 해외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했다.
해외문화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미드팩캐징코리아 송순영 차장은 "이번 해외문화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하이트진로와 윈윈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봉수 하이트진로 생산총괄 사장은 "협력회사 임직원들은 한 가족"이라며, "앞으로도 해외문화탐방과 같은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협력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함께 성장할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사회공헌 홈페이지에 중소기업 상담센터를 열어 100여개 협력회사와의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내년에는 협력사를 위한 해외탐방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며, 10월에는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가게 바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