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명품시장 매출규모가 급성장하고 있다. 유통업계에선 5조원이 넘어섰다고 분석하고 있다. 명품시장이 커지다보니 중고명품 거래도 활발해지고 있다.
중고명품이라 할지라도 제대로 된 정보를 가지고 중고명품매입 전문점을 잘 선정해야 만 피해를 최소화하고 손해보지 않는다는 얘기다. ㈜대하인터네셔널의 캉가스는 안전한 거래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당일 현금매입 시스템을 도입했다. 명품가방, 지갑을 비롯해서 의류, 신발, 시계, 액세서리 뿐 아니라 고가의 시계나 쥬얼리 제품까지 범위를 넓혀 고객 편의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