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가 오는 10월 6일까지 리바이스 전국매장에서 친환경 리싸이클링 캠페인인 '포에버블루 캠페인(Forever Blue Campaign)'을 진행한다.
리바이스코리아 마케팅 이승복 차장은 "기존 명동 매장에 한해 진행됐던 리바이스 포에버블루 캠페인에 작년의 경우 약 7만명 이상의 소비자가 참여했을 정도로 참여율이 높아 올해는 전국 매장으로 확대 진행하게 됐다"며 "캠페인을 통해 모인 청바지들은 필요 기관 혹은 자선 단체에 기부해 뜻 깊은 의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리바이스 포에버블루 캠페인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 전국 리바이스 매장에서 진행된다. 단, 기부한 청바지는 반환되지 않으며 새 청바지 구입 시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evi.co.kr)를 방문하면 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