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 차를 타고 성매매할 수 있는 공간이 등장해 화제다.
개장시간은 저녁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며 약 40명의 매춘부가 대기하고 있다. 이 공간을 사용하고자 하는 남성은 매춘가격을 흥정한 후 입장하면 된다.
취리히시 관계자는 "이곳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승용차 운전자에 한하며, 보행자나 오토바이 운전자는 사용할 수 없다"며 "매춘부들의 안전과 무분별한 성매매를 막기 위해서 이 박스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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