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고시마현의 사쿠라지마 화산이 18일 대규모 분화를 일으켰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가고시마현은 분화된 연기로 어둠컴컴하고 시민들은 마스크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린 채 이동해야만 했다. 또한 주변 교통 통제와 더불어 기차 운행도 일시 중단됐으며, 운행중인 차량들은 전조등을 켜야만 했다.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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