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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가자미'
이 가자미는 영미권에서 흔히 '할리벗(Halibut)'이라고 불리는 '대서양 가자미'로, 이번에 잡힌 가자미는 무게 233kg, 길이 2.7m로 기록됐으며 "적어도 50년 이상 산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해당 가자미를 낚은 독일 출신의 마르코 리베나우 씨는 "처음 낚시에 무엇인가 걸렸을 때 너무나 힘이 세 잠수함인 줄 알았다"며 "동료들의 도움으로 가자미 꼬리에 로프를 묶어 배로 끌고왔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233kg 괴물 가자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33kg 괴물 가자미, 저렇게 큰 가자미는 처음봤다", "233kg 괴물 가자미, 볼수록 놀랍고 신기하다", "233kg 괴물 가자미를 어떻게 잡은 걸까? 대단", "233kg 괴물 가자미, 정말 마치 거대한 괴물같다", "괴물 가자미 결국 튀김으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