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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지난 16일 가로수길 머그포래빗에서 'LG 클래식 TV 런칭파티'를 개최했다.
LG 클래식 스페셜은 지난 6월, LG전자의 옛 이름인 금성의 TV와 라디오가 문화재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출시된 것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큰 의미를 전했다.
또 아날로그적인 감성에 젖을 수 있도록 초대 가수 '하림'의 클래식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개성 있는 음악 세계를 자랑하는 '하림'은 이번 행사를 위해 옛 추억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감성 가득한 곡들로 콘서트를 직접 구성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아날로그 감성을 그리워하는 현대 소비자들에게 옛 추억을 물씬 느끼게 하는 것은 물론 감각적인 인테리어 컨셉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소비자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