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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어학원, 복합 영어교육센터 용인캠퍼스 오픈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8-19 11:46



SDA삼육어학원(사장 전부권)이 9월 2일 용인시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단지 내에 복합 영어교육센터인 용인캠퍼스를 오픈한다. 또 오픈을 기념, 기념 이벤트를 열었다.

17일 저녁 용인동백 호수공원에서 오픈기념 음악콘서트를 연 것. 이번 콘서트는 국내외공연을 통해 꾸준히 매니아층을 늘리고 있는 SDA삼육어학원 아카펠라팀이 참여해 무더위에 지친 인근 주민들에게 상쾌함을 선사했다.

20일부터는 SDA삼육어학원 창립 44주년 회고사진전과 교육프로그램 설명회가 개최된다. 특히, 중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사진전은 '국내 최초 외국인 수업'과 '국내 최초 1인 어학실습실'을 도입했던 SDA삼육어학원의 발자취를 통해 영어 교육의 변천사를 되돌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프로그램 설명회, 교재 전시회, 1:1 맞춤 교육상담도 함께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수강할인권 및 교재 등 푸짐한 상품이 경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SDA삼육어학원 전부권 사장은 "용인 신동백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영어 교육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글로벌 인재 양성에 앞장서 용인 신동백 지역이 교육도시로 성장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SDA삼육어학원 용인캠퍼스 오픈 관련 자세한 내용은 문의전화(070-4031-7470, 이형진 원장)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SDA삼육어학원은 1969년에 개원해 약 500만 명이 수강한 영어회화 전문어학원이다. 국내 최초로 원어민 수업과 1인 어학실습실을 도입해 국내 영어회화 교육을 선도해 왔다. 현재 5,6,7세를 위한 영어유치원부터 초·중등생을 위한 주니어학원, 대학생·직장인·일반인을 위한 성인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높은 수준의 교육을 동일하게 제공하기 위해 전국 40개의 모든 학원을 직영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중국어, 일본어, 초·중등 수학 및 사이버어학원, 해외 직영연수원,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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