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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 화산재'
이날 분화로 인구 60만명인 가고시마 시내까지 화산재가 쏟아지고,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인명 피해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일본 정부는 19일 오전부터 가고시마 현에는 청소차 및 살수차 60대를 동원, 화산재 제거 작업에 들어갔다.
가고시마 화산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가고시마 화산재, 도시를 뒤엎었다", "가고시마 화산재, 공포 그 자체", "가고시마 화산재, 숨은 잘 쉴수 있는것인지", "가고시마 화산재, 얼른 청소하고 도시 모습을 되찾길"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