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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스마트폰으로 요리부터 내부 청소까지 가능한 '디오스 광파오븐'을 출시하고 오븐시장 공략을 강화 한다.
신제품은 오븐 요리에 서툰 초보자는 물론 가사에 바쁜 주부의 생활을 편안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맞춤형 가전이다. 멀티클린 기능으로 내부 청소도 간편하다. 앱에서 '멀티클린' 메뉴를 선택 후 오븐 태그에 갖다 대면 탈취, 스팀청소, 잔수제거, 건조까지 한번에 해결이 가능하다.
에어프라이 기능도 특화돼 있다. 자녀의 건강한 먹거리, 주부의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20가지의 건강튀김 메뉴를 제공한다.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의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패턴을 제품 외관에 적용해 고급 인테리어 효과까지 갖췄다. 다양한 인테리어 환경에 어울릴 수 있도록 블랙 및 화이트 색상을 마련해 주방가구로서 우아함도 높였다. 한국인의 손 크기에 딱 맞도록 디자인된 도어핸들은 편리하면서도 각진 모서리가 없어 안전 걱정도 덜어 준다.
신제품은 전자레인지, 오븐, 건강튀김(에어프라이 기능), 구이, 찜, 식품건조, 발효, 슬로우쿡, 토스트 등 9가지 기능을 하나로 합친 복합전기오븐으로 광파가열과 스팀가열을 동시 활용한 조리도 가능하다.
김정태 LG전자 상무는 "최첨단 스마트 기술과 에어프라이 기능을 갖춘 명품디자인의 신제품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국내 오븐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