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No.1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대표 김홍식, www.groupon.kr)은 '그루폰 아트앤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예술의 전당과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프라하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오주영의 비발디 사계' 입장권을 50% 특별 할인해 소셜커머스 단독으로 판매한다.
프라하챔버오케스트라는 1964년 결성된 단체로 프라하콘서바토리의 가장 재능 있는 졸업생으로 구성됐다. 프라하챔버는 독특한 해석으로 아름다운 앙상블 연주뿐만 아니라 솔리스트들과 다양한 공연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객원 지휘자 볼프강 뢰그너,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발레리와 함께 밀라노, 베를린, 라이프치히 등 유럽의 20여 개 대도시를 돌며 순회공연을 가지기도 하였다. 이때 연주된 레퍼토리가 비발디의 '사계'였다. 한편 이번 국내 연주에도 볼프강 뢰그너가 지휘한다.
본 공연은 오는 21일과 23일 부산문화회관에서 두 차례 연주되고, 이틀 뒤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도 무대에 올려진다.
한편 그루폰은 지난 3월과 7월, 마이클라우 전시회와 고갱 회고전, 피카소전 등을 업계 단독의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였으며, 판매 수량 모두 매진되는 등 의미 있는 결과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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