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로맨틱한 언더웨어 패션 유행 예감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8-19 08:56


게스언더웨어.

아메리칸 섹시 스타일의 게스 언더웨어(GUESS Underwear)가 2013 FW 비주얼을 공개, 언더웨어의 새로운 트렌드를 소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게스 언더웨어의 2013 FW 콜렉션은 레드 컬러가 강조된 레드 라인을 중점으로 하여 열정적이고 섹시한 게스 언더웨어 고유의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또한 자유로운 감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기존 스포티브 스타일의 게스 언더웨어와 함께 레이스 소재의 접목으로 여성미를 극대화 해줄 로맨틱한 디자인도 함께 제안해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언더웨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겠다는 계획.

그 중 이번 FW 시즌 주력으로 선보여 지는 레드 언더웨어 라인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부터 프린트와 시스루 등이 장식된 도발적인 디자인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고객의 선택 폭이 넓은 것이 특징으로 게스 언더웨어의 오리지널을 강조하며 섹시함을 드러내기 안성맞춤이다.

게스 언더웨어 마케팅실에서는 "트렌디한 컬러가 돋보이는 레드 라인과 애니멀,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개성을 강조한 언더웨어 그리고 세련된 모노톤, 부드러운 뉴트럴 컬러의 베이직 라인도 함께 선보이며 남녀가 함께 입기 좋은 커플 라인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서머 시즌 비비드 컬러 제품이 다수 선보였다면 이번 FW 시즌엔 컬러에 패턴이 조합되거나 홀로그램과 같은 특유의 재질 감이 느껴지는 소재의 조합으로 더욱 트렌디하고 화려하게 디자인되었다. 특히 여성의 경우 가슴 부분 패드를 조절 해 더욱 볼륨 감 있는 라인을 만들 수 있는 것은 물론 부드럽고 탄력 있는 소재로 힙 라인을 잡아주는 팬티는 남성과 여성 모두의 뒤 태 자신감을 살려주어 바디 라인을 중시하는 젊은 층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메리카 섹시 스타일을 지향하는 게스 언더웨어의 FW 신상품은 전국 브랜드 매장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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