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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CENTER POLE)'이 지난 17일 부산 롯데백화점 입점을 기념해 전속모델 빅토리아의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사인회 현장에 참여한 최명석씨는 "빅토리아를 부산에서 직접 보게 될 줄은 몰랐다"며 "시종일관 웃는 모습의 빅토리아에 반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센터폴 윤재익 총괄이사는 "이번 센터폴의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입점은 수도권뿐만 아닌 지역 주요 상권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센터폴은 전국적으로 백화점 유통망을 확대해 젊은 소비자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센터폴은 오는 8월 말 전속모델 원빈과 빅토리아가 함께한 2013년 FW 화보를 홈페이지 및 전국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