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www.keb.co.kr)이 지난 13일 2013년 5월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된'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고객 특별제안 공모' 시상식을 개최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금융소비자 중심의 시상 방법을 도입하여 수상 고객의 주거래점(외환은행 서초동 지점 및 파주지점)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종해씨(제안내용: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형 실천적 아이디어")을 비롯한 11명 고객의 특별제안이 장려상으로 선정되어 기프트카드 10만원 등 경품이 제공되었으며 모든 참여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행운의 2달러"를 우편으로 송부하였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