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데이 방송사고'
이날 '뉴스투데이'에서는 데스크와 기상캐스터가 이원화 방송된 가운데, 카메라 전환이 잘못되는 방송사고가 발생. 이현승 기상캐스터의 머리를 만지는 모습과 화면이 순식간에 바뀌는 사건이 벌어졌다. 현재 해당 장면은 다시보기 서비스에서 제외된 상태다.
이와 관련, MBC측은 "이 방송사고는 기술감독의 실수였다"며 "생방송이다 보니 카메라 전환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드러나면서 일어난 일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MBC는 지난달 '무릎팍도사-이시영 편'에서는 그녀의 고향 위치를 잘못 표기하는 등, 최근 뉴스 및 예능프로그램에서 자막과 관련된 실수를 자주 범하며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