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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브랜드 라라베시가 지난 2일 온라인마켓 G사에서 출시한 악마크림 3탄 2013 여름버전 마테차 크림이 런칭 약 3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라라베시의 완판은 6월 진행됐던 CJ 홈쇼핑 심야방송 매진과 소셜커머스 완판 헹진에 이은 것이다.
지난해 '한고은 수분크림'으로 불리며 인기를 과시했던 악마크림 3탄을 업그레이드해 '브라질 예바 마테차 수분크림'을 출시했고, 이번 완판은 이 마테차 수분크림이 론칭 약 3주 만에 다시 완판을 기록했다.
마테차 수분크림은 세계 3대차 중 하나인 브라질 오가닉 마테차를 우려낸 마테수가 주성분으로, 바르는 순간 즉각적으로 느껴지는 청량감과 수분감에서 오는 마사지 효과가 가장 큰 특징이다. 은은하게 전달되는 허브향은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여성들의 심신을 릴렉스하는 데에 도움을 주어 쿨링크림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라라베시 관계자는 "피부에 롤링할수록 산뜻한 청량감과 보습감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마테차 성분 특유의 은은한 향은 불쾌지수를 낮춰, 요즘 같은 여름철에 꼭 맞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마테차 성분이 올 여름 브라질이 전해주는 신비로운 청량감과 허브세계로 여행가는 기분을 느끼게 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라베시는 마테차 수분크림을 포함해 토너, 미스트, 썬베이스, 클렌징까지 브라질 예바 마테차 라인을 출시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