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사장 서진우)이 어린이집/유치원 등 보육시설과 학부모간의 쌍방향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스마트 보육서비스를 선보인다.
니어키즈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시설과 제휴해 NFC(Near Field Communication) 태깅을 통한 실시간 등하원 관리, 공지사항, 포토앨범, 원아수첩 등 스마트알림장 기능, 셔틀버스 도착안내, 투약/귀가동의요청, 미아신고 등 인터렉티브(Interactive)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모바일 오피스 기능을 추가로 제공해 보육시설의 운영비용절감 및 편의성도 크게 개선했다. 특히 모바일과 웹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호환성을 제공해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언제든지 접속 가능한 실시간 서비스가 제공된다.
플래닛엑스는 SK플래닛은 물론 관계사 구성원 누구라도 자신이 속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주위 동료와 팀을 이루어 회사의 성장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위치기반 광고플랫폼, 이미지기반 큐레이션 서비스, 스마트폰 결제플랫폼, 실시간 날씨정보 플랫폼 등의 사업화가 진행된 바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