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씨트리(www.seatree.co.kr) 가 8월 31일(토)까지 한국 론칭 1주년을 기념하여 인기 제품을 20~50% 인하하는 첫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이 뿐만 아니라 1주년 행사 기간 동안 축하 메시지를 남기고 온라인에 입소문 내기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신제품 '씨트리 마로니에 CM 에멀전&토너' 정품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제품은 CO2 함유로 피부 본연의 재생 능력을 활성화시켜 자연스러운 미백 효과를 가져다 주는 탄산 스킨케어 제품이다.
지난해 9월 한국에 론칭한 씨트리는 고로쇠 수액이 함유된 '메이플워터' 부터 해초추출물로 만든 '아쿠아뱅크' 라인까지 자연에서 추출한 10여종의 다양한 성분으로 구분되는 제품라인을 연달아 출시한 바 있다. '씨트리 마로니에 포아리스 아이스토너'는 출시 두 달 만에 판매율이 60%이상 상승하여 매진을 기록했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최근에는 대용량(150ml) 제품을 추가 생산, 하반기에는 브랜드 샵을 오픈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