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가 또다시 사상 최대치 기록을 세웠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국채, 정부기관채, 금융채 등 유가증권이 3013억 4000만달러로 전체 규모 중 91.4%를 차지했으며, 예치금 175억 5000만달러, 금 47억 9000만달러, SDR(IMF특별인출권) 34억 2000만달러, IMF포지션 26억달러 순이었다.
6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브라질에 이어 세계 7위였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