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운영하는 '다하누곰탕'(www.dahanoogomtang.com)에서 젊은 층들을 위한 동서양의 신개념 퓨전 메뉴 '도가니 바게트'를 출시했다.
또한 풍부한 젤라틴 및 단백질과 칼슘을 공급해 보양음식으로 으뜸인 도가니는 서양인들도 귀하게 찾는 고급 식품이자 웰빙식으로 그 액기스를 빵에 찍어 먹는 새로운 방식과 결합한 이번 신메뉴가 먹는 재미와 영양을 함께 선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와인과도 잘 어울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안주로도 제격이다. 현재 다하누 곰탕 청주점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47,000원이다.
특히 본사에서 원자재 및 부자재까지 일괄 제공되는 다하누 곰탕은 24시간 끓이는 별도의 시설과 전문 요리사가 없이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며, 최근 웰빙붐으로 한국의 대표 슬로푸드 음식인 곰탕에 관심이 쏠리면서 가맹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에 서울 천호동 본사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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